녹색어머니회 서울사랑시민상 大賞

  • 입력 2003년 10월 26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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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유은숙)가 제1회 서울사랑시민상 교통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을 제정한 교통방송(TBS)은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외에 본상은 강서까치자원봉사대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황기연 청계천복원지원연구단장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의 김갑성 경위,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의 허억 소장이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본상 각각 500만원, 장려상 각각 300만원.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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