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씨 ‘김&장’고문으로 영입

  • 입력 2002년 11월 27일 23시 18분


한덕수
한덕수(韓悳洙·사진) 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이 최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영입됐다.

김&장은 27일 “한 전 수석비서관이 얼마 전 고문으로 영입돼 주로 무역과 외국환거래, 덤핑과 산업피해 구제 등 통상문제에 관한 법률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중(韓中) 마늘협상 파문으로 올 7월 경제수석비서관에서 물러났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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