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삿포로’ 사사키 야스코(23·佐佐木康子·사진) 일행이 20일 본사를 방문했다. 사사키씨는 올 4월 ‘미스 삿포로’에 뽑힌 뒤 그동안 홍콩 대만 하와이를 돌며 일본 홋카이도 관광을 홍보해 왔다. 이번 방한에는 홋카이도관광연맹 겐조 이나무라(稻村健藏) 부회장, 홋카이도관광협회 히데오 이와마(岩間英雄) 전무이사 등 홍보단 31명이 동행했다.
사사키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홋카이도를 찾은 한국관광객이 2만8000여명에 이른다”며 “올해는 30∼40%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