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대전 大賞 심형근씨

  • 입력 2002년 11월 10일 17시 56분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오기수)가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공모전에서 ‘세운 육의전-한국형 복합문화시장의 재구축’을 출품한 심형근씨(동서대 건축설계학과 4년·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Crevice space for Connec-tion’을 낸 양윤모씨, ‘Internal Facade’를 출품한 박태상씨, ‘청소년 문화공간 계획안’을 응모한 김주원씨에게 돌아갔다. 특선은 ‘삼간(三間)-인간, 시간, 공간’을 제출한 김영수씨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1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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