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씨 꿈나무재단 300만원 기탁

  • 입력 2002년 5월 8일 09시 47분


동아일보 독자인 이태영(李泰寧·서울 동작구 상도5동)씨는 6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이씨는 장학금 등으로 1997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626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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