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동아일보 창간80주년 엠블렘 첫선

21세기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동아일보사는 4월1일 창간 80주년을 맞아 창간 정신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전을 형상화한 기념엠블럼을 선보입니다.

중앙의 굵은 화살표와 그것을 둘러싼 5개의 직사각형은 시계를 나타내는 모양으로 불편부당(不偏不黨) 시시비비(是是非非)정신으로 민족 정론지의 소임을 다해 시대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는 동아일보의 다짐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특히 중앙의 화살표는 동아일보사가 21세기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며, 5개의 직사각형 각각은 동아일보 창간 정신인 ‘민족주의’ ‘민주주의’ ‘문화주의’와 21세기 디지털시대 동아일보가 추구하는 ‘인간’과 ‘정보’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사는 창간 8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와 더불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언론이 될 것을 독자여러분에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