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신세계백화점사장 「사랑의 바자」 수익금 전달

  • 입력 1999년 5월 28일 19시 21분


김진현(金鎭賢·52)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28일 동아일보사 충정로사옥 사장실에서 ‘사랑의 대바자’를 통해 접수된 8천5백여만원을 한국이웃사랑회(회장 이일하·李一夏)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동아일보사와 SBS가 공동주최하고 신세계백화점 E마트 한국이웃사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명의전화가 공동 주관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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