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2월 10일 18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어 차장급 이하 일선 검사에 대한 인사도 뒤따르게 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고검장과 고참 검사장의 용퇴는 없을 것이며 검사장급 인사는 비어있는 검사장자리 3개를 메우는 선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법무부는 검사장 대폭 교체를 포함한 개혁인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10일 박상천(朴相千)법무부장관의 청와대 보고이후 ‘검찰총장 임기만료(8월)를 전후해 쇄신인사를 단행’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