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30 19:411998년 11월 30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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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원래 92년 수상자로 결정됐으나 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으로 구속 수감중이어서 시상이 미뤄져오다 박씨가 8·15 특사로 석방됨으로써 시상식이 열리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내년 4월2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며 상금은 1만길더(약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