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경제 컨퍼런스98」 26일 전경련회관서

  • 입력 1998년 11월 22일 20시 26분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경제 컨퍼런스 98’행사가 26일 오후 2∼6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디지털경제 컨퍼런스 98’에선 경제 전반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끼치고 있는 정보기술(IT)이 21세기 우리 사회를 어떤 형태로 변화시킬 것인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청사진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김효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지식기반국가를 위한 디지털경제 운영’이라는 기조연설을 하며 △디지털경제하의 신산업(전수봉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디지털경제와 전자상거래(송병태 대우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생산자서비스와 디지털경제(강인수 숙명여대교수)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디지털경제(강홍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4가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엔 오해석 숭실대학교 부총장이 사회를 맡아 ‘한국의 디지털 경제와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무료참관이며 선착순 2백명. 02―780―0204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