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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3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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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최 10주년이 된 서울올림픽을 다시 평가한다면….
“88년 서울올림픽은 올림픽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회 중 하나였다. 서울올림픽 개최 이후 올림픽경기가 더욱 성대해지고 지구촌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다.”
―태권도의 올림픽경기 정식종목 채택은 언제쯤 가능할 것으로 보나.
“태권도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운동이다. 유도 등이 채택된 것처럼 태권도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은 당연하다. 김운용 I OC부회장이 애정을 갖고 노력하는 만큼 그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