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상에 이상흥씨…훌륭한 자녀교육등 이끈 공로

  • 입력 1997년 10월 24일 20시 54분


제9회 서울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상흥(李相興·70·여·동대문구 장안동)씨가 선정됐다. 또 본상 황임숙(黃任淑·60·여·강남구 대치동) 곽동순(郭東順·43·여·영등포구 도림2동)씨, 장려상 이완수(李浣洙·58·광진구 구의동) 김동래(金東來·53·마포구 합정동)씨 등이 각각 뽑혔다. 대상수상자인 이씨는 6.25때 전사한 고 최종구대위의 미망인으로 훌륭한 자녀교육과 전몰군경미망인회 동대문지부를 이끈 공로로 선정됐다. 〈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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