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中 ‘인권의 봄’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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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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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치미술가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공동 설계자인 아이웨이웨이(艾未未) 씨의 연행을 놓고 인권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은 ‘경제사범’일 뿐이라며 타국의 관심을 차단하려고 하지만 서방은 인권운동가에 대한 탄압이라며 석방을 촉구했다. 그는 9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감독도 맡고 있어 거취가 특히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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