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문’지고 ‘선’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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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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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두산과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 모두 1점차 접전 끝에 13일 3승 2패로 승리했다. 선 감독은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와 대타 기용으로 삼성의 젊은 선수들에게 강한 집중력을 불어넣었다. 이제 삼성은 15일부터 SK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선 감독과 SK 김성근 감독이 펼칠 명승부가 기다려진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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