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신명

  • 동아일보

올해 5월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설치될 기업관의 외양과 내부시설이 처음 공개됐다. 역동적인 ‘상모돌리기 이미지’가 세계로 뻗는 한국 기업의 기상을 보여주는 듯하다. 외부 합성수지 재료는 행사 후 쇼핑백을 만들어 재활용한다. 기업관 설치를 주관한 한국무역협회는 이웃나라 잔치지만 실속은 우리가 챙기겠다는 각오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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