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이층짜리 자개농(자개동선대모어피용봉무늬 이층농·옻칠분야)을 출품한 김규장(金奎章·45·서울 중곡2동·사진)씨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와 한국중요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수상자와 수상작을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02―569―2329)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와 수상작.
△은상〓박봉현(朴奉鉉·39·경기 부천) 금상감사천왕상은제사리함, 이태옥(李泰玉·49·서울 대화동) 답호(조끼 모양의 관복) △동상〓서상보(徐相甫·66·대구 두산동) 귀목의걸이장, 이창희(李昌喜·58·서울 금호1가) 지승팔능석류문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