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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12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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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 노영상 교수(사진)가 21세기 세계화와 멀티미디어 시대의 기독교를 전망하는 ‘기독교와 미래사회(대한기독교서회 간)’란 책을 냈다. 노교수는 포스트모던 신학의 문제점과 전망, 뉴미디어에 대한 신학적 반성, 미래신학으로서의 생태신학, 미래교회의 문화선교 등의 주제를 심도깊게 다룬 이 책에서 “이성과 교리적 전수를 중심으로 한 신학이 퇴조하고 인간의 정서와 상상력 및 경험을 강조하는 신학의 발전이 모색되고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