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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삽화도 부적절 활용…조선일보 “철저히 관리할 것”

      文대통령 삽화도 부적절 활용…조선일보 “철저히 관리할 것”

      조선일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의 삽화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논란이 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삽화도 사건 기사에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늦게 조선일보는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24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4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정진홍 컬처엔지니…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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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측 “헌재 각하 결정 존중…징계취소 소송서 위법성 다툴 것”

      尹 측 “헌재 각하 결정 존중…징계취소 소송서 위법성 다툴 것”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징계위원회 위원 대다수를 법무부 장관이 지명·위촉하도록 한 검사징계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을 각하한 가운데, 윤 전 총장 측은 “헌재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 측 손경식 변호사는 24일 헌재 결정 직후 기자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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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X파일’ 놓고 “野의 지뢰 자폭” “송영길 실체 밝혀라” 공방

      ‘尹 X파일’ 놓고 “野의 지뢰 자폭” “송영길 실체 밝혀라” 공방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출마 선언일이 확정되면서 윤 전 총장 관련 의혹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X파일’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격화되고 있다. 여야는 ‘X파일‘ 작성 주체를 상대방이라고 지목하며 공방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24일 MBC 라디오에서 ‘X파일’과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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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 6·25 71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 6·25 71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호) 산하 문화콘텐츠사업단(단장 안병호)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6·25 71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6·25 71주년 기념 장학금’은 한국전쟁 71주년 6·25…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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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 갈아 일했던 시간”…떠나는 ‘중수본의 얼굴’

      “뼈 갈아 일했던 시간”…떠나는 ‘중수본의 얼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 발생부터 지금까지 520여 일간 방역업무를 진두지휘해온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이 이달 30일을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윤 정책관은 중수본의 정례브리핑을 도맡으며 ‘중수본의 얼굴’ 역할을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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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공무원, 인천대교서 차만 두고 사라져…최근 휴직계 제출

      20대 공무원, 인천대교서 차만 두고 사라져…최근 휴직계 제출

      최근 휴직계를 제출한 20대 공무원이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워둔 채 자취를 감춰 해경이 행방을 찾아 나섰다. 2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방면 10.6km 지점에서 “갓길에 차량이 서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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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또 사과…“文대통령 일러스트도 부적절 사용 확인”

      조선일보 또 사과…“文대통령 일러스트도 부적절 사용 확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의 일러스트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논란이 된 조선일보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일러스트도 사건 기사에 활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는 24일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제하 기사에서 조국씨와 조민씨를 연상시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게재한 해당 기자…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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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교서 사라진 20대 공무원…해경 바다 수색중

      인천대교서 사라진 20대 공무원…해경 바다 수색중

      24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대교(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은 “운전자는 보이지 않고, 갓길에 차량이 세워져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이 차량 주인은 인천 A구청 공무원 B씨(20대)로 확인됐다. 해경은 B씨…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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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총리 “7월분 백신, 코백스 물량 도착 못해 착오 있었다…죄송”

      김총리 “7월분 백신, 코백스 물량 도착 못해 착오 있었다…죄송”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월분이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에 “코백스를 통한 물량이 도착하지 못하고 있는데 착오가 생긴 듯하다”며 사과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질…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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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붕괴 건물 지하 내 흙더미 부실 설치…‘V’자로 내려앉아”

      경찰 “붕괴 건물 지하 내 흙더미 부실 설치…‘V’자로 내려앉아”

      사상자 17명을 낸 광주 동구 학동 공동주택 재개발사업 4구역 내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지하층에 수평으로 채워야 할 흙더미인 ‘밥’이 부실 설치된 흔적을 확인, 사고 경위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번 참사로 무너진 건축물(지상 5층·지하 1층)의…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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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달려 출근한다던 교사…‘위장전입 청약’ 딱 걸렸다

      119㎞ 달려 출근한다던 교사…‘위장전입 청약’ 딱 걸렸다

      전남에 사는 중학교 교사 A 씨는 지난해 자신이 재직 중인 학교에서 차로 119㎞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다며 해당지역에 전입 신고까지 했다. 전입 신고 직후 A씨는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만 1순위 자격을 주는 아파트에 청약했고 결국 당첨됐다. 국토교통부는 그의 직장인 중학교가 아파트로부터…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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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석 아래 몰카’ 여성수강생 촬영 운전강사, 아청법 추가적용될 듯

      ‘운전석 아래 몰카’ 여성수강생 촬영 운전강사, 아청법 추가적용될 듯

      경찰이 운전연습을 하러 온 여성 수강생들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30대 운전강사 최모씨에게 18세 미만 청소년이 포함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2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씨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포함된 불…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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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 출연료’로 혈세낭비”…서울시민 512명 TBS 감사 청구

      “‘김어준 출연료’로 혈세낭비”…서울시민 512명 TBS 감사 청구

      서울시민 512명이 서울시 교통방송(TBS)을 감사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24일 전자관보시스템에 따르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상임대표 김태훈 씨 등 512명은 지난달 18일 행정안전부 주민감사청구 제도를 통해 지난달 TBS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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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스팸 ‘010’이 절반…1020 여성에겐 문자 대신 ‘전화’

      불법스팸 ‘010’이 절반…1020 여성에겐 문자 대신 ‘전화’

      도박·불법대출·성인물 등의 스팸 연락은 앞자리가 ‘010’인 무선전화로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의 성별·연령대에서 ‘문자’ 스팸이 일반적이였지만, 10~20대 여성의 경우 ‘음성’ 스팸을 더 많이 받고 있었다. 2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는 지난해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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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델타 변이 유입 방지 위해 방역강화국가 지정 검토”

      정부 “델타 변이 유입 방지 위해 방역강화국가 지정 검토”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델타형(인도형)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유입 초기 단계라는 당국의 판단이 나왔다. 당국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델타형 변이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유행 규모 등을 고려해 방역강화국가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오후 충북 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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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맞고 면회가자!!!…軍, 접종자 허용 [청계천 옆 사진관]

      백신 맞고 면회가자!!!…軍, 접종자 허용 [청계천 옆 사진관]

      군 장병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쪽이라도 완료했다면 면회가 가능하게 된다. 국방부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발생이후 면회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접종자에 대해 면회를 허용하게 됐다. 부대에 있는 군 장병이나 면회를 원하는 가족, 친구 등 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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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공작원 지령문 받고 보고문 발송”…‘주체사상 에세이’ 저자 구속기소

      “北공작원 지령문 받고 보고문 발송”…‘주체사상 에세이’ 저자 구속기소

      ‘87년 6월세대의 주체사상 에세이’를 쓴 이정훈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57)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양동훈)는 24일 이 연구위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연구위원은 2017년 4월 잠입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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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퇴근길 한 컷]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퇴근길 한 컷]

      6·25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서…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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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 여직원 방치 사망’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 ‘무죄’

      ‘뇌출혈 여직원 방치 사망’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 ‘무죄’

      자신의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여직원을 차량에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이 1심에서 혐의를 모두 벗고 석방됐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헌행)는 24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부원장 A씨(59)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A씨가 자신의 집에서 뇌출…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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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폭력 100회 이상, 22세 어린이집 교사 징역 3년

      아동폭력 100회 이상, 22세 어린이집 교사 징역 3년

      돌보는 아이의 코를 비틀거나 뺨을 때리는 등 학대를 일삼은 어린이집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차주희)는 2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 A(22·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예방 치료 프…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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