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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20대 남성’ 편의점 앞 화물차량 훔쳐 200미터 음주운전

      ‘만취 20대 남성’ 편의점 앞 화물차량 훔쳐 200미터 음주운전

      서울 광진구의 한 편의점 앞에 세워진 화물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도 확인됐다. 24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화물차량을 훔쳐 달아난 A씨에게 절도, 음주운전 혐의 등을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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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NA 백신 심근염 이상반응…“아직 국내 사례 없지만 감시 강화”

      mRNA 백신 심근염 이상반응…“아직 국내 사례 없지만 감시 강화”

      정부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같은 mRNA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의 심근염 이상반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미국과 유럽에서 mRNA 백신 이후에 심근염 또는 심막염 발생 사례에 대한 분석을 진행…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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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직원에 “확찐자” 청주시 팀장 2심도 유죄…보직해임될 듯

      여직원에 “확찐자” 청주시 팀장 2심도 유죄…보직해임될 듯

      타 부서 여직원을 ‘확찐자’라고 조롱한 청주시 6급 팀장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유진)는 24일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청주시 모 부서 6급 팀장 A(54·여)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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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델타 변이 국내 190건 확인…유입 초기단계”

      정은경 “델타 변이 국내 190건 확인…유입 초기단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에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24일 “국내의 경우 ‘유입 초기’ 단계”라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델타형 변이 확산에 따라 일부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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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근로자들, 분노의 폭로…“이름아닌 번호로 불린다”

      쿠팡 근로자들, 분노의 폭로…“이름아닌 번호로 불린다”

      “그곳에선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불리고, 화장실 한번 갔다 왔다고 시말서를 쓰게 했다.” 쿠팡이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소재 덕평물류센터 화재 이후 미흡한 대처 등의 논란에 선 가운데, 이번에는 실제 물류센터에서 일했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폭로가 나왔다. 이들은 쿠팡 측이 제대로 된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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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딸 200차례 성폭행한 父 첫 재판 “동물도 그런 짓 안 해”

      두 딸 200차례 성폭행한 父 첫 재판 “동물도 그런 짓 안 해”

      미성년자인 두 딸을 9년 동안 200차례 가까이 성폭행한 40대 아버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48)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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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사관저 월담 혐의’ 대진연 회원…2심도 집행유예

      ‘美대사관저 월담 혐의’ 대진연 회원…2심도 집행유예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를 이유로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보단체 회원 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송혜영·조중래·김재영)는 24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대학생진보연대 회원 김모씨 등…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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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에도…“文정부 4년간 軍 성범죄 증가세”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에도…“文정부 4년간 軍 성범죄 증가세”

      문재인 정부가 군내 성범죄 가해자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 퇴출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지만 문 대통령 임기 중 군내 성범죄 증가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4일 ‘문재인 정부 4주년 군인권 공약 이행점검 보고서’를 내고 Δ군장병…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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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국내 델타 변이 256명…델타플러스 감염 아직 없다”

      정은경 “국내 델타 변이 256명…델타플러스 감염 아직 없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각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델타플러스 변이에 대해 국내에는 없지만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24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델타플러스 변이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대해 “어제부터 델타플러스 변이라는 게 많이 언론에서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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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생 폭행·학대’ 대전 모 어린이집 20대 교사 ‘징역 3년’ 선고

      ‘원생 폭행·학대’ 대전 모 어린이집 20대 교사 ‘징역 3년’ 선고

      돌보던 아이들을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전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24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 A씨(22·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1…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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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이 여자로 보였느냐”…강간만 200번, 두 딸 수년간 학대

      “딸이 여자로 보였느냐”…강간만 200번, 두 딸 수년간 학대

      두 딸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강간까지 서슴지 않았던 인면수심의 40대가 법정에서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2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씨(47)에 대한 첫 재판을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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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 출연료, 혈세낭비” 시민 512명 TBS 감사 청구

      “김어준 출연료, 혈세낭비” 시민 512명 TBS 감사 청구

      500명이 넘는 시민이 교통방송(TBS)을 감사해 달라고 정부에 청구했다. 감사 여부는 25일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전자 관보에 따르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상임대표인 김태훈씨 등 512명은 행정안전부 주민감사청구 제도를 통해 지난달 TBS에 대한 감…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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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선수 오지환 부부 기사에 “끼리끼리 만났네” 댓글 40대 벌금형

      프로야구선수 오지환 부부 기사에 “끼리끼리 만났네” 댓글 40대 벌금형

      프로야구 LG트윈스 선수 오지환씨 부부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5월7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이란 법원이 공판절차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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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44% “코로나로 외롭고 불안하고 우울”…삶의 만족도 ‘뚝’

      장애인 44% “코로나로 외롭고 불안하고 우울”…삶의 만족도 ‘뚝’

      우리나라 장애인 44%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후 삶의 만족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장애인 응답률 34.6%에 비해 1.3배로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장애인의 비율도 14.7%에 달했다.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들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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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서 여성 마구 때린 현직 경찰관…지인도 연인도 아냐

      모텔서 여성 마구 때린 현직 경찰관…지인도 연인도 아냐

      20대 현직 경찰관이 모텔에서 여성을 마구 때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A 순경을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3시 2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 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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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국정원장 파면해야”…국정원 전직 직원들 시위, 왜?

      “박지원 국정원장 파면해야”…국정원 전직 직원들 시위, 왜?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들 일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지원 국정원장 파면을 요구했다. 국정원 앞에서 시위 중인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은 24일 성명에서 “우리는 국정원 원훈석 교체 작업을 직접 진두지휘 해 온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한 즉각적인 파면을 문재인 대통…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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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손정민 사망 후…서울시, ‘공공장소 금주’ 의견 받는다

      故손정민 사망 후…서울시, ‘공공장소 금주’ 의견 받는다

      서울시는 공공장소 금주 구역 지정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공공장소 금주’를 주제로 시민들의 찬반 의견을 듣는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으로 '민주주의 서울' 내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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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식사’로 檢 수사받게 된 삼성…“해도 너무한다”

      ‘직원 식사’로 檢 수사받게 된 삼성…“해도 너무한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삼성이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 등을 이용해 급식업체 관계사인 삼성웰스토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4일 당국이 2000억원 이상의 역대 최대 과징금과 검찰 고발 조치를 결정하자 재계에서 터져나오는 반응이다. 그동안 숱한 수사와 재판으로 끊임없는…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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