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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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탄과 소주 산 손님 의심한 마트 주인, 생명 구했다

      번개탄과 소주 산 손님 의심한 마트 주인, 생명 구했다

      마트에 온 손님이 소주와 번개탄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의심한 마트 주인이 경찰에 신고해 생명을 구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지난달 28일 “소주 2병과 번개탄을 산 손님이 있는데 느낌이 이상하다”라며 경찰에 신…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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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女일자리 78만개 확충…적극고용개선제도 15년만 손질

      정부, 女일자리 78만개 확충…적극고용개선제도 15년만 손질

      정부가 올해 78만여 개의 여성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여성이 유독 적은 업종의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AA) 제도는 15년만에 고친다. 여성의 질 높은 일자리 확충과 신산업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교육·훈련도 확대한다…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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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경찰 “불안감 조장하는 백신 관련 가짜뉴스 엄정 대응”

      정부-경찰 “불안감 조장하는 백신 관련 가짜뉴스 엄정 대응”

      정부와 경찰이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온라인상에 유통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하여 즉각 조치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짜뉴스를 조기에 파악, 삭제 및 차단하기 위…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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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백신 접종 20대 사망 “기저질환 있어”

      대전서 백신 접종 20대 사망 “기저질환 있어”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신고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쯤 대전 동구의 한 요양병원 입소자인 20대가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숨진 환자가 간질 등…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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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정말 죄송하다”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정말 죄송하다”

      김윤상 SBS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후 동아닷컴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동아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했다”라며 “피해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어 “지금은 내가 입장을 이야기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아 나중…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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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변희수 전 하사 안타까운 사망…애도 표한다”

      국방부 “변희수 전 하사 안타까운 사망…애도 표한다”

      국방부가 4일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강제 전역한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고 변희수 전 하사의 안타까운 사망에 대해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다만 성전환자의 군 복무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검토가 있었는지 묻는…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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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검찰총장, 오늘 오후 2시 거취 관련 입장 발표

      윤석열 검찰총장, 오늘 오후 2시 거취 관련 입장 발표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 현관에서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발표 내용은 윤 총장이 직접 준비하고 있다. 어떤 내용을 발표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윤 총장은 전날 “내가 총장직을 지…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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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초과근무 등록하고 골프장서 룰루랄라…수당까지 챙겨

      공무원, 초과근무 등록하고 골프장서 룰루랄라…수당까지 챙겨

      주말·평일야간 초과근무를 등록하고 골프를 치러 다니면서 수당까지 챙긴 공무원이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는 4일 “근무시간에 상습적인 골프연습장 출입 등의 비위를 저지른 A 시의 B 팀장을 적발하고 해당 시에 중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는 B 팀장에 대한 중징계와 함께 그가 부…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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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임은정 검사 페북에 댓글 “한명숙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

      진중권, 임은정 검사 페북에 댓글 “한명숙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4일 임은정 대검 검찰정책연구관의 페이스북에 “암튼 (대변에 향수) 열심히 뿌리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임 검사가 올린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관련된 글에 “한명숙 밑 닦아드리라는 권력의 명령. 근데 그 분이 대변 본 물증들이 너무 확실해…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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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쭐’ 치킨 사연 속 학생 “동생 미소 오랜만에 봐…울었다”

      ‘돈쭐’ 치킨 사연 속 학생 “동생 미소 오랜만에 봐…울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치킨을 여러 번 제공한 치킨집 사장의 선행에 도움을 받은 학생이 재차 감사의 글을 남겼다. 자신을 사연 속 학생이라고 소개한 A 군은 2일 관련 소식을 전한 유튜브 댓글에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날 치킨집에서 나와 엄청 울었다”라고 말했다. A …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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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년 투자경력”…토지경매 1타 강사, 알고 보니 LH 직원?

      “18년 투자경력”…토지경매 1타 강사, 알고 보니 LH 직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번엔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를 강의하는 한 유료 사이트에서 자신을 토지 경매·공매의 ‘1타’로 소개하고 있는 강사 오모 씨의 이름은 LH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직…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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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주세요” 정인이 양부 뛰다가 무릎꿇고 오열 (영상)

      “살려주세요” 정인이 양부 뛰다가 무릎꿇고 오열 (영상)

      입양아동 정인이를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양부가 재판을 받고 나와 취재진을 피해 도망치듯 달리다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3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정인이 사건’ 세 번째 재판이 열렸다. 이 시각 건물 남쪽 출입구에는 분노한 수십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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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릴에 2억 썼는데”…학폭 논란에 아이돌 육성 게임 개발사 ‘불똥’

      “에이프릴에 2억 썼는데”…학폭 논란에 아이돌 육성 게임 개발사 ‘불똥’

      연예계에 불어닥친 잇단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결국 게임업계까지 불똥을 맞았다. 지난 3일 모바일 게임 ‘퀸즈 아이돌’을 개발중인 선비소프트는 공식 카페에 입장문을 내고 “에이프릴 관련 콘텐츠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 중 하나였다. 현재로써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점…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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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515m 신륵사 출렁다리’ 첫 삽 떴다

      남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515m 신륵사 출렁다리’ 첫 삽 떴다

      국가하천인 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경기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3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시는 이항진 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 박시선 시의회의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신륵사관광지 둔치 일원에서 출렁다리 기공식을 가졌다. 역사유적지인 신륵사 관광지…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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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초·중학생 ‘학생 역량’ 가장 낮아…“코로나 영향”

      지난해 초·중학생 ‘학생 역량’ 가장 낮아…“코로나 영향”

      지난해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지식정보처리·의사소통 등 교육 관련 역량지수가 조사 이래 가장 낮게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6, 중3, 고2 총 136만3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학생역량 조사연구’를 보면, 지난해 초6과 중3의 학생역량지수는 각…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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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자에 여전히 ‘차별적·폭력적’…韓 ‘민낯’ 드러냈다

      소수자에 여전히 ‘차별적·폭력적’…韓 ‘민낯’ 드러냈다

      죽더라도 군인으로 죽고싶다던 변희수 전 육군 하사(23)가 끝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국내 최초의 트랜스젠더 군인 변 전 하사의 죽음은 이 사회 소수자들의 위치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5일 경찰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지난 4일 오후 6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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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투기의혹’ 합동조사단 출범…권익위, 공직자 투기 신고 접수

      ‘LH 투기의혹’ 합동조사단 출범…권익위, 공직자 투기 신고 접수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정부합동조사단이 4일 출범했다. 합동조사단은 3기 신도시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계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토지거래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게 된다.정부는 또 신도시 담당 공직자에 대해 실거주 목적…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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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거취 결정 임박했나…오늘 오전 반차쓰고 고심

      윤석열 거취 결정 임박했나…오늘 오전 반차쓰고 고심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입법 추진과 관련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곧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검찰의 수사권 박탈 시도를 막을 수…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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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법적 처벌 당연, 절대 안 될 짓 했다”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법적 처벌 당연, 절대 안 될 짓 했다”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로 입건된 래퍼 킬라그램(본명 이준희)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킬라그램은 이날 자신의 SNS에 “먼저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던, 응원해주시던, 혹은 저에 대해 전혀 모르시던 분들에게도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 기사로 발표가 되기 전에 먼…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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