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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LH 한부서 근무 직원 3명 신도시 15억 땅 함께 샀다

      [단독]LH 한부서 근무 직원 3명 신도시 15억 땅 함께 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발표 전 해당 지구에서 토지를 사들여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LH의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현직 직원 3명이 15억 원이 넘는 해당 지구 농지를 함께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일 참여연대…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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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靑 대신 총대 멘 丁총리 “윤석열, 정치인 같아… 자중해야”

      黨-靑 대신 총대 멘 丁총리 “윤석열, 정치인 같아… 자중해야”

      “검찰총장의 거취에 대해 대통령께 건의한다든지 하는 것도 고민할 수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윤 총장이 연일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추진에 공개적으로 반발하자 강한 경고를 보낸 것. 정 총리는 이날 JTB…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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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지도부 ‘윤석열 부각시킬라’ 맞대응 자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작심 비판에 맞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3일 윤 총장과 관련한 거듭된 질문에 “특별히 코멘트할 게 없다”고만 답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이번 사태의 단초가 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발의 시점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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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치참여 의향 묻자 “이 자리서 드릴 말씀 아니다”

      “이 자리에서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3일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치를 시작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을 피하며 이같이 말했다. 묘한 여운을 남긴 윤 총장의 발언이 나오자 정치권에선 “윤 총장이 3월 내 결단할 수 있다”는 전망도…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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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尹 “국가사법시스템 망가뜨리려 하는데… 내가 관둬야 멈출 것”

      [단독]尹 “국가사법시스템 망가뜨리려 하는데… 내가 관둬야 멈출 것”

      “나 때문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도입해서 국가 형사사법 시스템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게 분명하다.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내가 그만둬야 멈출 것이다.” 대구고검 등을 방문한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주변에 총장직 사의를 시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윤 총장은 “추미애 전 법…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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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자율주행차 - 배달로봇, 내년부터 강남 - 여의도 곳곳 누빈다

      [단독]자율주행차 - 배달로봇, 내년부터 강남 - 여의도 곳곳 누빈다

      이르면 내년에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량이 서울 강남과 여의도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강남과 여의도 일대 녹색교통구역에 스마트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모빌리티를 운행할 예정이다. 내년 시범 주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2023년에는 상용 자율주행차도 다니게 된다. 또 시…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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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짝 핀 매화… 축제는 취소

      활짝 핀 매화… 축제는 취소

      3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순매원을 찾은 시민들이 매화나무 거리를 걷고 있다. 양산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순매원에서 매년 열었던 원동매화축제는 취소했지만 시민들의 방문은 허용했다. 양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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