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외교공관 업무는 계속”
러시아가 북한에서 자국민을 대거 철수시켰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머물던 자국민 여러 명이 지난 2일 기차로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를 포함해 지난 수년간 북한 주재 러시아 공관에서 일해 온 이들”이라며…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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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에서 자국민을 대거 철수시켰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머물던 자국민 여러 명이 지난 2일 기차로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를 포함해 지난 수년간 북한 주재 러시아 공관에서 일해 온 이들”이라며…

청와대는 5일 검·경과 언론계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사칭 김모 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형적인 사기의 행태”라고 일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채널A ‘뉴스A’ 출연 인터뷰에서 ‘수산업…

“며칠 전만해도 취업 준비생이었던 제가 오늘 제1야당의 대변인이 됐다. 상식으로 돌아가 정권을 교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5일 치러진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최종전을 통해 당 대변인으로 뽑힌 양준우 씨(26)는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생방송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흉 볼 것 없다. 그 양반은 한 말이 없지, 한 말을 뒤집은 적 없다. 이재명 후보는 했던 말도 뒤집지 않았냐.”(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이재명 후보의 대표 공약이 기본소득인 건 나도 알고 홍길동도 안다. 만약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을 바꾸는 거면 사죄…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경선 2차 TV토론회에서 ‘여배우 스캔들’ 해명 요구에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는 돌발 답변을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JTBC·MBN 공동주관으로 열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이 지사를 향해 “대통령…

국민의힘 대변인에 임승호씨와 양준우씨가 선발됐다. 각 27세, 26세로 모두 20대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대변인 선발 생방송 토론배틀을 진행한 결과 1위에 임씨가, 2위에 양씨가 올라 상근대변인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용진 의원은 5일 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 경선후보 두 번째 TV토론에서 지지율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 ‘기본소득’을 두고 “확실한 입장을 밝히라”며 맹폭을 퍼부었다. 박 의원은 이날 JTBC 대선 예비후보 TV토론에서 “임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비(非)이재명계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경선 연기론으로 시작된 신경전이 국민 면접관 교체 소동으로 격화한 상황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대깨문’ 발언까지 나오자 비이재명 후보들의 불만도 커지는 모습이다. 송영길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3일 방역당국의 자제 요청을 거부하고 서울 도심에서 8000여명이 모인 ‘불법 집회’를 강행한 것을 겨냥해 강력 대…
![엄마 직장 ‘국회’에 온 아기[퇴근길 한 컷]](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05/107799167.1.jpg)
5일 오전 생후 59일 된 아기가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끄는 유모차에 얌전히 누워 세상구경을 합니다. 본회의장 구경은 못했지만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만나 축하인사와 함께 선물도 받았습니다.엄마는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비례대표)입니다. 모유 수유가 필요한 아이와 함께 국회…

1945년 독립 이후 북한에 진입한 소련을 “해방군”으로, 미군은 “점령군”으로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김원웅 광복회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을 옹호하고 나섰다. 광복회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친일세력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서 지배체제를 유지했다’는 이 지사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야권은 “국민 분열로 이득을 보려는 얄팍한 술수”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이 지사를 비판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스캔들에 ‘물타기’ 하려는 꼼수”라고 받아쳤다. 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대깨문 발언을 둘러싼 반발에 대해 “발언 취지 전체가 우리가 다 하나가 되자는 뜻이다. 특정인을 배제하지 말자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송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한국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깨문 …

국민의힘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5일 의무복무를 마친 병사들에게 주택청약이나 분양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보상 방안을 제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의무복무를 마친 병사들이 사회 진출 시 출발선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저는 한국형 G…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총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자체와 직접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찾아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면담한 후 기자들을 만나 “월성 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저희가 대전지검을 전면 압수수색 진행하자마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5일 ‘대깨문’이란 표현을 써가며 친문(親 문재인) 강성 지지층을 비판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도대체 당을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합니까”라고 직격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대표가 공적인 자리에서 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당내 친문 강성 세력을 겨냥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대깨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누가 (당 후보가) 되면 야당이 낫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순간 문 대통령을 지킬 수 없다”고 꼬집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일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 일정이 5·18 관련 단체의 반발로 무산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선캠프 내에서 5·18 구속부상자회와 연락을 취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이 전 대표가 도쿄 특파원을 지낸 ‘지일파’(知日派)라며 내심 기대를 드러냈다. 5일 일본 공영방송 NHK와 주요 일간지 마이니치신문 등은 이 전 대표의 출마 선언 소식을 보도하면서 “도쿄 특파원을 …

국민의힘 대선주자의 한명인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검·경·언론계 인사들에게 금품을 뿌린 것으로 알려진 경북 포항의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씨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 전 김씨와 식사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정상적인 사람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