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청약 1순위 마감… 평균 경쟁률 39.8대1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0-14 17:27수정 2021-10-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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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가구 모집에 1만5753건 접수
최고 경쟁률 66.82대1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비규제지역 주목
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투시도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에서 분양한 ‘이천자이 더 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가구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이천자이 더 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6가구 모집에 총 1만5753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9.78대1로 집계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T가 11가구 모집에 73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66.82대1이다. 전용면적 84㎡A는 60.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전용면적 △102㎡T 54.13대1 △84㎡C 47.33대1 △59㎡A 32.16대1 순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부악공원 사업이 단순히 공원을 조성하는 의미를 넘어 이천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천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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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설 부악공원은 총 16만7000여㎡ 규모로 축구장 약 18배 크기인 12만5000여㎡(기존 존치시설인 도서관, 체육시설 등 면적 포함)가 부악공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부지 안에는 잔디마당과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복합문화 체육공간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됐다.

교통의 경우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과 인근 도시 이동이 용이하고 이천역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와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교육시설은 송정초와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이 인근에 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는 단지 주요 배후수요로 꼽힌다.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는 평가다.

이천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고급 아파트 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저층 석재 마감과 주차장 100% 지하화, 가든형 조경공간 ‘엘리시안 가든’, 친환경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단지 내부에 갖춰진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는 모두 4베이 구조로 이뤄졌고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84㎡ 일부 가구(17가구)와 102㎡(9가구)는 서비스면적이 넓은 옥외공간형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시설 ‘클럽자이안’에는 사우나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클럽자이안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기반 ‘자이안 비’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9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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