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1순위 청약 마감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27일 09시 25분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가 전체 9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051건의 청약 접수가 몰렸다. 청약경쟁률은 평균 11.3대 1, 최고 39.41대 1(84㎡A)을 기록헀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7가구 모집에 총 670명이 접수해 39.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B는 65가구 모집에 302명 청약해 4.65대 1, 전용 84㎡C는 3가구 모집에 8명 청약, 2.67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태화강 파노라마뷰 조망권에 시내외로 빠르게 통하는 태화루 사거리 특급 교통망 △단지 인근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시민공원 △유보라만의 특화상품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신규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 31㎡~58㎡ 총 40실을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1일, 계약일은 8월 11~13일 3일간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울산 남구 삼산동 1377-29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