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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용마 MBC 기자 장례식 ‘시민사회장’으로 치른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8-22 08:23
2019년 8월 22일 08시 23분
입력
2019-08-22 08:22
2019년 8월 22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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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용마 MBC 기자의 빈소 2019.8.21/뉴스1DB © News1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이 고(故) 이용마 MBC 기자의 장례를 시민사회장으로 엄수한다.
이용마 기자는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복막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다 21일 별세했다.
언론노조는 MBC사우장으로 치를 예정이었던 故 이용마 기자의 장례식을 MBC와 언론·시민사회단체가 유족들과 의논해 ‘시민사회장’으로 엄수한다고 밝혔다.
고인을 추모하는 영결식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 광장에서 열린다.
시민사회장은 유족들이 영정사진을 들고 MBC를 순회한 뒤 영결식을 하고 조문객들의 헌화를 받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론노조는 시민장례위원을 온라인(http://bit.ly/2KJZe92)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장례위원장으로는 오정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과 최승호 MBC 사장, 정규성 기자협회 회장, 정연우 민언련 상임대표, 안형준 방송기자 연합회장, 최성주 언론연대 공동대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박석운 진보연대 대표,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대표 등이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23일,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수영 씨와 두 아들이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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