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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외국인선수 무제한 교체’ 없던 일로
동아일보
입력
2019-04-04 03:00
2019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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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다음 시즌부터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교체를 무제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정정했다. 2일 KBL은 이사회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기타 사유(기량 미달 등)로 인한 시즌 대체 횟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3일 KBL은 “회의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행정 착오가 있었다. 현행 방식 그대로 큰 부상이 아닌 기타 사유로 인한 교체 횟수를 2회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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