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산가족 화상상봉, 남북 간 협의 준비 중”

뉴스1 입력 2019-03-20 10:53수정 2019-03-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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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준비 완료 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통해 협의 예정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2019.3.8/뉴스1 © News1
정부는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사업과 관련해 북측과 협의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사업을 위한 유엔과 미국의 대북 제재 면제를 받은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관계부처와 내부 준비가 완료되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과 협의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남북이 연락사무소 소장 회의를 3주째 개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백 대변인은 “연락사무소는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남북 인원들이 상주 근무 중이며 정례 연락관 협의, 연락사무소 운영 관련 실무협의 등 상시 연락체계도 이상 없이 유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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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변인은 북한의 주중, 주러, 주유엔 대사가 모두 최근 평양으로 귀국한 것에 대해 “북한의 의도와 관련 동향에 대해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라며 “관련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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