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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철수 작업중”…직원들은 체포·소환·압수수색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7 12:33
2019년 2월 17일 12시 33분
입력
2019-02-17 12:32
2019년 2월 17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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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관계자 "현재 철수 작업 중"
마약공급책 의혹 중국인 A씨 조사
새벽에 변호사 입회하 집 압수수색
직원 B씨 마약 유통 혐의 구속영장
폭행·성폭행·마약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17일부터 영업을 중단한다.
이날 클럽 입구에서 만난 버닝썬 관계자는 “영업을 종료하고 철수하는 작업 중에 있다”고 했다. 버닝썬이 입주해 있는 호텔 측도 버닝썬에 임대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이 계속해서 터져나오자 클럽 폐쇄 수순을 밟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버닝썬 관련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은 클럽에서 일명 ‘애나’로 불리며 마약 공급책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중국인 여성 A씨를 전날 조사했다.
A씨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귀가했다. 혐의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이다.
경찰은 이날 새벽 A씨의 주거지를 변호사 입회 하에 압수수색 했으며, 확보한 자료를 현재 분석 중에 있다.
경찰은 또 버닝썬 현직 직원 B씨를 A씨와 같은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버닝썬 내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 업소에서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범행 여부와 함께 다른 마약 투약 사례가 없는지를 수사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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