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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7차 월드컵 동메달…세계랭킹 2위로 떨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7 11:49
2019년 2월 17일 11시 49분
입력
2019-02-17 11:35
2019년 2월 17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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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사진=동아일보DB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윤성빈(25·강원도청)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동부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에서 3위를 했다.
이날 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44를 기록한 윤성빈은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1분47초19)와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1분47초33)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1차 시기에서 53초71을 기록해 트레티아코프에 0.24초, 두쿠르스에 0.13초 뒤진 3위를 기록한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는 53초73을 기록하며 두쿠르스와 격차는 좁혔지만, 순위 뒤집기에는 실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동메달로 순위점수 200점을 얻은 윤성빈은 총 1245점을 기록해 트레티야코프(총 1269점)에게 밀리며 세계랭킹 2위로 떨어졌다.
앞서 윤성빈은 2018~2019 IBSF 스켈레톤 월드컵 3차, 5차 대회에서 연속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4차 대회는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후 6차 대회에서는 1,2차 시기 합계 2분15초96을 기록하며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월드컵 8차 대회는 오는 2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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