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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 머리카락 돌려놔”…버스서 잠든사이 ‘싹둑’
뉴스1
업데이트
2019-01-14 11:57
2019년 1월 14일 11시 57분
입력
2019-01-14 09:48
2019년 1월 1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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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버스 안에서 잠자는 여인의 머리카락을 자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13일 오전 홍콩의 한 버스 안에서 문제의 남성(65)은 앞좌석에 앉은 여성의 긴 머리가 자신의 무릎에 닿자 여성이 잠자고 있는 사이에 여성의 머리를 잘라버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여성의 머리카락이 방해가 되자 남성이 갑자기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 여성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이 남성은 이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이 남성을 제지하고 여성을 깨웠다. 잠에서 깨어난 여성은 울음 터트렸고, 버스 운전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출동해 남성을 체포했다. 남성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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