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한라산 등반 반대” 대한애국당, 제주서 집회
뉴시스
입력
2018-12-11 16:28
2018년 12월 11일 16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한애국당이 11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제96회 태극기집회를 열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주 한라산에 올라가는 것은 환영할 일이 아니다”면서 “(만약 김 위원장이 제주에 온다면) 역사가 치욕의 날을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명예 제주도민으로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경고한다”면서 “청정 제주에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김정은이 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원 지사가 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채지민 대한애국당 위원은 “김 위원장의 제주 한라산 방문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제주도민들에게 묻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지금 북한은 대한민국을 적화하기 위한 야욕에 불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원 지사는 북한에 결탁하고 굴종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면서 “인권 살인마 김정은의 방한을 반대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000여명의 당원이 집결했으며 대한애국당은 제주도청을 시작으로 제주시청과 탐라광장에서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내란재판부 예규? 대법, 뒤늦게 시늉만”…野 “설치법 철회하라”
공수처 ‘민중기 특검 직무유기 혐의’ 사건 배당…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수사
장예찬 “한동훈, 사과 가장 못해” vs 김종혁 “자기 당 공격해 물 흐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