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은 “제주귤, 학생·평양근로자에 전달하라”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6 10:41
2018년 11월 16일 10시 41분
입력
2018-11-16 10:38
2018년 11월 16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제주 감귤을 청소년 학생과 평양시의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최고령도자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이 남녘 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이 담긴 선물을 보내온 데 대해 사의를 표시하면서 청소년 학생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에게 전달할 데 대하여 지시하시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적인 평양수뇌상봉 시기 최고령도자 동지께서 동포애의 정을 담아 송이버섯을 보내주신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다량의 제주도 귤을 성의껏 마련해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북측에서 송이버섯 2t을 선물로 준 데 대한 답례로 제주 감귤 200t을 지난 11~12일 군 수송기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한화와 신형 군함 건조 협력…100배 강력 황금함대 구축”
李대통령 “애국가 배경화면, 최근 발전상으로 바꿨으면”
‘통일교 재정 총괄’ 前총무처장 “정치인 관련 비용처리 기억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