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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 돌려달라’는 前여친 감금·폭행한 40대
뉴스1
업데이트
2018-11-06 10:19
2018년 11월 6일 10시 19분
입력
2018-11-06 10:04
2018년 11월 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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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뉴스1 DB © News1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는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6일 전 여자친구를 끌고 다니면서 폭행한 혐의(감금, 상해 등)로 A씨(4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오전 3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술집에서 빌린 돈을 갚으라는 전 여자친구 B씨(50)를 폭행하는 등 B씨를 수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강제로 자신의 차에 태우는 등 B씨를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이별을 통보한 데 이어 돈까지 갚으라고 한 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4일 오전 8시쯤 자신의 집에서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B씨 집에 있던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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