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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 기념 “꿈 같아…개근상 받은 기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1 19:55
2018년 9월 11일 19시 55분
입력
2018-09-11 19:32
2018년 9월 1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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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현
장수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가 1000회를 맞이한 가운데, 진행자 박소현(47)이 “개근상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소현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꿈 같다. 1998년도에 시작할 때는 이런 것을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소현은 “항상 힘을 주고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학교 간다는 생각으로 매주 왔던 프로그램이었다. 꽃다운 나이에 시작해서 저를 철들게 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는 내가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펼쳐지기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며 “많이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보를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했다.
한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1998년 5월 첫 방송된 후 지금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C 임성훈과 박소현은 약 20년 동안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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