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총리에 ‘무궁화대훈장’ 아닌 ‘무궁화장’ 추서 예정…어떤 차이?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6월 24일 09시 22분


(동아일보DB)
(동아일보DB)
정부가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궁화장은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김 전 총리측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김 전 총리 빈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다만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

앞서 ‘무궁화대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는 언론보도는 전달 과정에서의 착오로 확인됐다.

앞서 김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서 모 국회의원은 기자들에게 “정부에서 고(故) 김종필 전 총리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는 전달을 받았다”고 밝혀 오보가 나갔다.

그러나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무궁화대훈장이 아니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이라고 바로잡았다.

‘무궁화대훈장’ 국가 최고훈장으로, 대통령,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전직 우방원수 및 배우자에게 수여할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