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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통큰 결단·트럼프 화답 높게 평가…북미정상회담 사실상 합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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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12:37
2018년 3월 9일 12시 37분
입력
2018-03-09 09:47
2018년 3월 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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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페이스북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정의용-서훈 대북특사의 백악관 발표 내용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핵화, 핵 미사일 중단 의지와 비핵화 의지를 밝히며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통큰 결단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화답도 높이 평가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5월까지 만나고 싶다며 외교적 경로를 통해 북핵의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쐐기도 박았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북미정상회담의 사실상 합의이며 5월로 시기도 결정됐다. 트럼프 대통령께서 평양 방문 여부만 결정하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핵문제의 해결의 길이 트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평화당은 오늘의 발표와 북미간 합의를 적극 지지하며 우리 정치권에서도 불필요한 정쟁을 중단하고 함께 힘을 모으자 제안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의용 실장은 9일(한국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한 후 결과를 발포했다.
정 실장은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빠른 시일 내에 면담을 희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핵과 미사일 중단 용의를 밝혔으며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수락했다며 장소와 시간을 곧 결정할 거라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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