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차준환, 새 프로그램곡 발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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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차준환(16·휘문고)이 새 프로그램 곡을 발표했다. 8일 차준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미국 가수 루이 암스트롱이 1967년에 발표한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의 리메이크 버전에 맞춰 연기한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영국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가 작곡한 관현악 모음곡 ‘행성(The Planets·더 플래닛)’을 사용한다.
#피겨 차준환#차준환 쇼트프로그램#구스타브 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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