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밥데용’ 보프 더용 빙상대표팀 코치 입국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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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용’이란 별명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보프 더용(41·네덜란드·사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치가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남자 1만 m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29·대한항공)이 마중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동메달리스트이던 더용 코치는 이승훈을 무동 태우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사제지간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승훈은 “더용 코치의 체력 관리와 경기 운영 비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밥데용#보프 더용#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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