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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박시은 연기자로 JYP와 계약…댄싱킹 父 박남정은 내달 13년만에 컴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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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7:46
2017년 1월 18일 17시 46분
입력
2017-01-18 17:30
2017년 1월 18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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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과 딸 박시은.
1980~90년대를 주름잡은 '댄싱 킹' 박남정(51)이 딸 박시은(16) 덕에 18일 온라인 화제의 인물이 됐다.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수 아버지와 연기자 딸이 동시에 관심을 끈 것.
JYP는 "이미 연기자로 데뷔한 박시은이 JYP에 둥지를 틀었다"며 "이달 초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박시은은 SBS TV '붕어빵'과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박남정의 딸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기자로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했다.
박시은은 아버지 덕에 상대적으로 쉽게 얼굴을 알렸다.
박남정은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던 중 기획사에 스카우트돼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하며 인기 가수로 떠올랐더.
이어 1989년 2집의 '널 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이 KBS '가요 톱텐'에서 모두 골든컵을 받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널 그리며'의 'ㄱㄴ춤'은 연령대를 아우르며 선풍적인 히트를 했다.
그의 노래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다시 주목받았다. 극 중 동룡(이동휘 분)이 '쌍문동 박남정'으로 불리며 춤 실력을 보여줘 박남정의 과거 인기가 재조명됐다.
박남정은 1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박남정은 내달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 이번 앨범은 2004년 정규 7집 '어게인 2004'(Again 2004) 이후 13년 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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