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힐데스하임 2차’ 내달 2일 견본주택 공개

  • 입력 2016년 11월 30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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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이 세종 힐데스하임 2차 분양에 돌입한다.

원건설에 따르면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단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맞통풍 구조를 선보인다. 여기에 전 세대 4베이(타운하우스 제외)에 3면 발코니, 판상형 등 기본에 충실한 평면부터 테라스하우스, 2개층 복층형 타운하우스, 3개층 복복층형 타운하우스등 혁신 평면까지 갖췄다.

세종 힐데스하임2차는 최대 82% 이상 높은 전용률을 비롯해 주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대면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주방 팬트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 맞춤형 공간 설계도 적용된다.

여기에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평면이 적용됐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의 타운하우스 평면은 세종시에서 공급된 적 없는 3개층 구조의 복층 형태가 적용된다. 또한 테라스하우스 평면의 경우 최대 4m 폭의 와이드 테라스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다양한 단지 내 특화 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 놀이터, 공중정원, 커뮤니티 가든 등 테마별 정원, 단지와 연결된 와이드 단지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녹지 공간을 최대로 확보해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 단지 내부 200만화소 CCTV를 설치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세종시 1-1생활권 L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 전용면적 107~209㎡로, 전 주택형이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타입으로 총 345가구로 구성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1차와 함께 1-1생활권 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1번국도와 36번국도를 이용해 세종시 내부는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번 국도는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36번 국도의 경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이용하여 인근 광역 접근성이 높다. 또한 세종시 내 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생활권 내 정부 청사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개통이 예정돼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이용할 수 있는 BRT 광역버스노선과 정부 청사 및 세종 업무지구로 이어지는 꼬꼬버스 2호선 등이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으뜸초, 고운중, 고운고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를 비롯해 명문고인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도 있다. 학교시설 외에도 세종 힐데스하임 2차 주변으로 다양한 학원가 시설이 자리해있어 사교육에도 안성맞춤이 단지가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2일 오픈할 예정이며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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