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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전세기 추락, “하늘로…” 공식 SNS에 추모물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30 18:07
2016년 11월 30일 18시 07분
입력
2016-11-30 11:51
2016년 11월 3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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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코엔시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 등 81명이 탄 전세기가 라우니온 산악지대에 추락해 76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나자 전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30일 샤페코엔시 공식 페이스북에는 선수들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의미가 담긴 삽화 한 장과, 샤페코엔시의 지난 활동들을 정리한 짧은 글이 올라왔다.
샤페코엔시 측은 “2009 세리에D, 2011 세리에C, 2013 세리에B, 2014 세리에A,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이라는 글로 지난 1973년 창단한 팀이 2014년 처음 1부리그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들은 오르는 것에 지치지 않았고, 하늘까지 닿았다”는 글을 덧붙여 선수들의 사망을 애도했다.
해당 글은 게재 2시간여 만에 13만명의 호응을 얻고 3만 회 넘게 공유됐다. 3000개가 넘는 애도의 댓글도 달렸다.
이번 참변은 오는 30일 열리는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위해 콜롬비아로 비행하던 여객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해 발생했다.
여객기에는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 72명 외에도 기자와 승무원 9명이 타고 있었지만 5명만이 생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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