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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구에 中어선 수척이 또…軍 퇴거작전 재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4 16:18
2016년 6월 14일 16시 18분
입력
2016-06-14 14:40
2016년 6월 14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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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민정경찰의 퇴거작전으로 한강 하구 중립수역을 모두 빠져나갔던 중국 어선들이 하루도 안 돼 다시 이곳에 진입했다.
13일 밤~14일 새벽 시간을 노려 한강 하구에 다시 들어와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수 척은 군, 해경, 유엔군사령부 요원 등으로 구성된 민정경찰이 다시 단속 작전을 전개하자 또 다시 이를 피해 북측 연안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어제(13일) 야음(夜陰)을 이용해서 중국 어선 수 척이 다시 한강하구로 들어왔다”며 “오늘 아침에 중국 어선 철수 유도작전을 다시 재개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작전 재개 전에 일부 중립수역 중앙 부분에 중국 어선이 머물렀다”며 “작전이 시작되면서 현재는 지난번과 유사하게 북측 연안으로 이동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정경찰은 지난 10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 중국 어선 퇴거 작전에 돌입했다. 당시 한강 하구 수역에는 10여척의 중국 어선들이 불법으로 조업하고 있었으나 작전 개시 사흘 만인 지난 13일 모두 이곳 수역을 빠져나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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