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오열 방송사고, 썰전 허지웅 “병무청 과잉대응” 소신+일침…찬반 여론은?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27일 14시 53분


JTBC
유승준 오열 방송사고, 썰전 허지웅 “병무청 과잉대응” 소신+일침…찬반 여론은?

가수 유승준(스티브유)의 2차 인터넷 생방송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과거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승준의 병역기피 논란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허지웅은 “유승준에게 입국을 허용해도 국내에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다”라면서 “본인이 책임을 지고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같은 상황은 국가가 개인을 억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본인이 와서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병무청이 공휴일에도 발 빠르게 대처했다고 들었다. 이는 너무 과잉대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가위’ ‘나나나’ 등으로 인기를 끌며 “꼭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하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입국 금지 처분을 당했다.

한편, 유승준의 2차 인터넷 생방송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유승준은 27일 2차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런데 방송이 끝난 뒤 오디오가 켜진 상태에서 스태프들과 대화 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한 남성의 욕설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은 “방송 끝난 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 된 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유승준 오열 방송사고. 사진=유승준 오열 방송사고/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