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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빈볼, 황재균 엉덩이 맞고 분노 폭발 ‘벤치클리어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1:43
2015년 4월 13일 11시 43분
입력
2015-04-13 08:49
2015년 4월 13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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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빈볼로 퇴장
이동걸 빈볼, 황재균 엉덩이 맞고 분노 폭발 ‘벤치클리어링’
한화 이동걸이 황재균을 향한 연이은 빈볼로 시즌 첫 퇴장을 당했다.
롯데와 한화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선데이 나이트 게임으로 3차전을 치렀다.
이날 한화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이동걸은 롯데가 15-1로 앞선 5회말 2사 2루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1번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것. 그는 초구와 2구에도 몸쪽 공을 던지다 3구째 또 빈볼성 공을 던졌고 공은 황재균의 엉덩이로 향했다.
앞서 4회초 김민우가 던진 공에 등을 맞고 신경전을 펼친 바 있던 황재균은 당시 화를 억눌렀으나 이동걸의 빈볼에 결국 폭발했고 방망이를 뒤로 던지며 마운드로 향했다. 이에 양 팀 벤치에 있던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 나왔다.
이후 김성철 주심은 이동걸에게 황재균을 향한 빈볼로 퇴장을 명령했다. 이번 경기로 이동걸은 올 시즌 첫 퇴장의 불명예를 얻었다.
한편, 이동걸이 빈볼로 퇴장당한 이날 경기는 15대3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동걸 빈볼로 퇴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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