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안소미-125kg 김수영 썸? "오랜만에 가슴 설렜다"

(안소미 김수영)

43kg 안소미-125kg 김수영 썸? "오랜만에 가슴 설렜다"

8주만에 47kg를 감량한 개그맨 김수영이 개그우먼 안소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안소미의 과거 화보에 눈길이 간다.

안소미는 과거 남성 매거진 ‘젠틀맨’에서 개그우먼 맹승지 오나미 김희원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소미는 배가 보이는 검은 색 톱을 입고 고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밀착 상의를 입고 드러낸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이 눈에 띤다.

한편,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김수영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수영과 안소미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 한 사진과 함께 “김수영 왈, 헬스장에 안소미 선배 같은 미녀들이 많다면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안소미 선배가 살이 빠진 저의 얼굴을 보고 귀여워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가슴이 설렜답니다. 더 큰 자극을 받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에요”라는 글귀가 공개돼 더욱 눈길을 모았다.

김수영 안소미. 사진 = ‘젠틀맨’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