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3회에서는 강은탁이 미국 연수를 떠나기 전 박하나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화엄(강은탁 분)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백야(박하나 분)를 끌어안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백야에게 “아프면 전화해. 전화하면 당장 달려올 거다”라며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했다.
이어 그는 “사랑한다. 정말로. 원하면 나 외국생활 할 수도 있어. 아예 나가서”라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지만 백야는 “준서 안 보곤 못 산다”며 거절했다.
이후 연수를 떠난 화엄은 백야에게 분홍색 옷을 선물로 보냈다. 백야는 화엄의 편지를 읽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한편, 강은탁과 박하나가 열연 중인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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