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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위해 넘어야 될 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09:49
2015년 3월 24일 09시 49분
입력
2015-03-24 09:43
2015년 3월 24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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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제수영연맹은 23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 팰리스호텔에서 박태환의 도핑위원회 청문회를 개최 직후,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해 홈페이지에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초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이날 청문회에 출석했다.
박태환의 징계는 소변 샘플을 채취한 지난해 9월 3일부터 시작해 오는 2016년 3월 2일에 끝나게 된다.
이번 징계로 인해 박태환은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 등 상, 상금 등을 박탈 당하게 됐다.
박태환이 세운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최다 메달 기록(20개)도 사라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 대표 선발규정의 벽이 있지만, 오는 2016년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리게 됐다.
그러나 국가대표 결격사유가 문제될 가능성이 높다.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포상금도 잃게 되는건가요”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안타깝네요”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선수생활 끝이라는 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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