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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때 실내환기, 시켜야하나 말아야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5 10:11
2015년 3월 25일 10시 11분
입력
2015-03-24 00:05
2015년 3월 24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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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가 하루종일 대기를 뒤덮는 날이 잦아지면서 황사 때 실내환기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황사현상이 있더라도 창문을 계속 닫아두기보다는 낮시간을 이용해 짧은 시간 동안 실내 환기를 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한다.
환기를 할 때는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높은 낮시간에 할것을 권한다.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낮에는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 대신 건물 외부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현관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환기 후에는 먼지가 날릴 수 있으므로 청소기보다는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물걸레질을 하기 앞서 분무기로 바닥에 살짝 물을 뿌려 두면 먼지를 날리지 않고 청소할수 있다.
한편, 올 봄 우리나라에 강한 황사가 수차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지자 공기청정기 판매가급증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는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40% 가량 증가했다. 봄과 함께 찾아올 황사를 대비하려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용도와 면적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가정의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는 10~12평형대가 알맞고, 방에서 사용하려면 6평형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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