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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점화장치결함 사망자 현재까지 64명 “더 늘어날 것”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10 13:38
2015년 3월 10일 13시 38분
입력
2015-03-10 13:27
2015년 3월 10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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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2010년 GM 점화장치결함으로 발생한 사고차량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가 자사의 점화장치 결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지난주 57명에서 64명으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일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GM은 자사 차량의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사상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보상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난 1월말까지 점화장치결함 피해보상 신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총 4343건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600건이 불충분한 증거로 보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GM 측은 나머지 1571건의 대한 적격성 심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해당 결함에 인한 사상자수는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GM은 지난해 보상비용으로 4억 달러(약 4477억 원)를 책정했으나, 보상금은 6억 달러(약 6716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상 청구자는 GM의 보상금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수 있지만, 제안을 받아들인 청구자는 GM에 대한 소송 권리를 포기해야 한다.
점화장치 결함으로 발생한 사상자 통계는 매주 월요일 마다 갱신되며 최종 통계는 몇 주 뒤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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