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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아저씨 팬들만 많은 것 아냐…여중생들이 많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6 14:25
2015년 3월 6일 14시 25분
입력
2015-03-05 20:41
2015년 3월 5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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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혜이니-
혜이니가 ‘컬투쇼’에서 자신의 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혜이니-노라조-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혜이니에게 “언니 이번 노래 너무 좋다. 이번 주 토요일에 꼭 보자”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태균이 “토요일에 뭐가 있느냐”고 묻자 혜이니는 “이번 주 토요일에 음악 방송이 있다”고 답했다.
이후 컬투가 “혜이니는 아저씨 팬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하자 혜이니는 “그렇지 않다. 스무 살 서른 살 오빠들도 있고 여중생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컬투가 “혜이니랑 같은 급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자 혜이니는 “그런 것 같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컬투쇼 혜이니 컬투쇼 혜이니 컬투쇼 혜이니 컬투쇼 혜이니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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